전주시는 전북전통시장활성화운동본부 전주지회(회장 황인철)가 8월 29일(목) 중앙시장에서 임원 및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800여명의 많은 기독교인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사) 전북전통시장활성화운동본부 전주지회는 여러 교회를 통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홍보 및 상품권 판매, 장보기 등 앞장서고 있다.
모래내시장, 남부시장에 이어 이번에는 신중앙시장에서 장보기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신중앙시장에서 시장내 점포를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미리 준비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명절 선물과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시장내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마쳤다.
장보기 행사를 주관한 전주지회 황인철 회장은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다양한 제품과 믿고 먹을 수 있는 양질의 먹거리, 그리고 정이 있는 전통시장을 애용하자”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온누리상품권 이용 및 전통시장 이용 장보기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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