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사과 중앙P.B 소외계층인 독거노인 방문 위문품 전달 -
안성경찰서(서장 김균철)는, 8.29(목) 14:30 배철규 수사과장, 최병현 중앙지구대장 등 직원 7명은 ‘사랑의 릴레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안성시 미양면 양변리에서 홀로 지내고 있는 독거노인을 선정/직접 방문하여 쌀,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해줌으로써 자칫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질 수 있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情을 전달하였다.
이 자리에서 최병현 지구대장은 비록 큰 도움은 아니지만 안성경찰서 전 직원이 매월 마다 조금씩 모은 사랑 나눔 기금으로 소외받을 수 있는 사회적 약자인 독거노인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가 있어 기쁘다고 말하였으며, 배철규 수사과장은 이렇게 작은 정성으로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는 ‘사랑나눔 운동’이 멈추지 않고 계속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하였다.
이에 대해, 미양면 양변리 이상구 이장은 이렇게 경찰이 직접 나서서 사회적 약자인 독거노인에게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해 주어 감사하며, 이로 인해 경찰의 따뜻하고 친철한 이미지를 더욱 더 갖게 되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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