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용인시는 장애인의 공공건물 및 공중이용시설 이용 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불법주차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불법주차 집중단속에 나선다.
지난 2/4분기까지 불법주차에 따른 단속건수가 504건에 이르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9월 중 대형마트, 병원, 공공건물, 아파트 등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불법주차 및 장애인자동차 표지 부당사용 차량 등에 대해 시 공무원, 공익요원, 일자리사업참여자 등으로 단속반을 편성·운영해 단속을 벌이고 경고장 부착, 안내방송 등 1차 계도로 이동주차를 유도하고 불응 시 과태료(10만원)를 부과하는 등 행정처분을 가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주차가능 표지를 부착하지 않고 장애인전용주차장에 주차한 차량 ▲주차가능 표지를 부착하였더라도 보행장애가 있는 자가 탑승하지 않고 장애인전용주차장에 주차한 차량 ▲자동차표지 대여 및 정당한 사용자외의 차가 사용하거나 비슷한 표지·명칭을 사용한 차량 등이 해당된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인식과 단속인력 부족으로 대형마트와 인구 밀집지역 아파트 등에서 잦은 민원이 발생한다”면서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을 위해 이용 빈도가 높은 공공기관 및 시설 등에 대해 주차위반에 대한 계도와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