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고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사회공헌기금 확보에 그 성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강원도는 ‘13. 8. 27. 10시 신관 2층 소회의실에서 최문순 도지사와 CJ나눔재단 권인태 부사장이 나눔 캠페인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나눔 캠페인은 ‘13. 9. 5 ~ 11. 30까지 3개월간 도내 18개 시군을 순회하며 강원도와 CJ나눔재단(권인태 부사장)·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박주선 회장)·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송정부 회장)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도민 성금 1억원이 모일시 CJ나눔재단 1억원,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을 매칭하여 총 3억원의 기금을 매칭그랜트 형태로 조성할 예정이다.
또 2014년, 도내 최저생계비 200%이하 취약계층 아동 400명을 대상으로 2박 3일간의 꿈키움캠프(진로탐색프로그램)와 통역봉사자 및 예술분야지원 등의 글로벌인재양성을 위해 지원되어지며, 17년까지 지속적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강원도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와 서민생활 지원분야를 중심으로 최대한 많은 기금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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