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
용인시는 지난 22일 ‘제10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저녁 9시부터 5분간 소등 행사를 전개한 5분 소등행사에 공공기관과 90여 곳 아파트단지와 상가에서 적극 동참했다.
여름철 전력수요 제한과 에너지절약에 대한 범시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매년 8월 22일에 열리는 ‘에너지의 날’은 에너지 절약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한 행사로 2004년부터 진행되어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다.
전국적으로 진행된 이번 소등행사에 용인시청을 비롯한 공공기관과 수지구 신정마을 현대성우아파트 등 아파트 단지와 주요 상가 90개소에서 동참했으며, 용인시 직원들로 구성된 소등행사 계도팀들이 직접 현장에 배치되어 소등 참여를 독려했다.
시 관계자는 “수차례에 걸친 안내방송과 홍보, 행사 참여 등을 통해 시민들이 에너지의 소중함을 생각하고, 여름철 전력난 해소를 위한 에너지 절약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