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광주시는 오는 9월부터 시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하는평생학습 강좌 콜서비스(Call service)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간적, 지역적 제약으로 인하여 주민자치센터 등 평생교육기관에서의학습에 어려움이 있었던 시민들에게 강사가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 교육함으로 누구나 어디에서나 학습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평생학습 강좌 콜서비스는 시민 5명이상이 모여 마을회관 등 학습장소를 확보한 후 강좌를 신청하면 강사를 파견하는 사업으로 1팀당 최대 20시간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학습신청은 8월 21일(수)부터 9월 6일(금)까지광주시청 평생교육과에방문·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광주시 평생학습정보센터 홈페이지 또는 광주시 평생교육과(☎031-760-4826)로문의하면된다.
광주시는 올해 시범사업을 거쳐 앞으로 지속적으로 평생학습 강좌 콜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