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농업기술센터(http://agro.seoul.go.kr)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8월 29일까지 어린이 자연학교를 운영한다.
170여종의 식물을 관찰하고 종자를 받아 직접 심어보는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유전자원 전시포’, 물에서 채소를 키우는 시설과 작물을 관찰할 수 있는 ‘시민자연학습장’, 상추 가지 고추 등 채소류가 종자에서부터 열매를 맺는 과정을 볼 수 있는 ‘육묘시설 견학’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참가하려면 오는 3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전화(02-3462-5704∼6)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500명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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