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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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도가 무상급식 예산 삭감과 관련한 입장을 발표해 각계 각층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성남시는 무상급식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경기도의 친환경농산물 지원 예산 삭감 논란 속에 성남시는 지난 8월 9일 ‘성남시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 회의에서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에 15억원의 자체예산을 투입해 고등학교까지 확대 지원하는 방안을 가결했다.
현재 성남지역 무상급식 지원사업은 성남시와 경기도교육청이 각 50%씩 대응 지원하며 경기도는 무상급식 지원사업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
총 496억원의 예산 중 성남시가 약 249억을 지원해 ▲유치원 3,4,5세아 11,206명 ▲성남시내 66개 초등학교의 1~6학년생 51,558명 ▲46개 중학교 1~3학년생 35,209명 등 모두 97,973명이 무상급식을 한다.
다만, 경기도는 무상급식과는 별도로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총 414억원 중 성남시 교부액은 27억원이다.
이강석 성남시 학교급식팀장은 “성남시는 무상급식 지원사업을 흔들림 없이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시민과의 약속을 지킬 것”이라면서 “학교생활의 가장 기본적인 ‘먹는 것’에 대해 학부모와 아이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해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2007년 자체재원으로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급식 지원사업을 시작해 2012년에는 경기도 교육청의 무상급식 보조비율을 당초 30%에서 50%까지 높이는 성과를 이룬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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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표. 성남시 무상급식 관련 예산 현황>
구분 | 무상급식 | 친환경농산물 | ||||
계 | 성남시 | 경기도 교육청 | 계 | 성남시 | 경기도 | |
예산액 (억원) | 496 | 249 | 247 | 45 | 18 | 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