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b 거버넌스 플랫폼 첫 포럼 속초에서 개최
‘지역현안대응 G-Lab 거버넌스 플랫폼 구축 포럼’이 12월 18일 체스터톤스 속초에서 개최됐다.강원도립대학교에서 주최한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어업자원 변동대응, 속초의 새로운 블루맵을 그리다’를 주제로 약 80명의 어민, 수협 관계자, 지자체 공무원, 연구자 및 지역 주민이 참여해 기후 위기 시대 속초 수산업의 현안을 논의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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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최근 한 달 동안(7.16~8.16) 시내 식품제조·가공업소 등 총 84개 업소에 대한 특별위생 지도·점검을 벌여 모두 7곳을 적발해 행정 처분했다.
적발된 업소와 행정처분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1곳, 과징금 868만 원 부과 ▲영업장의 비위생적 관리 2곳, 각각 과태료 50만 원, 150만 원 부과 ▲냉동·냉장 보관기준 위반 3곳 중 2곳은 과징금 각 1,162만 원, 1곳은 742만 원 부과 ▲식품제조 영업시설물을 전부 철거한 1곳은 영업소 폐쇄 처분 등이다.
식품원료 종이 상자 포장 상태 보관 등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위생 교육하고 바로잡도록 했다.
이번 점검에는 4개 팀 8명으로 편성된 점검반이 투입됐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위해 우려 업소에 대한 위생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식품 위생상 위해 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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