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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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연천군 현가리사격장부지에 연천SOS실증연구센터 조성사업이 첫 삽을 뜰 수 있게 되었다.
연천읍 옥산리 191-11번지일원 692,119㎡ 규모에 1,500억원이 투자되는 연천SOC실증연구센터 조성사업을 8월20일 사업승인 고시했다고 연천군이 밝혔다.
SOC실증연구센터는 국가핵심시설인 도로, 하천, 건축 등과 관계된 검증기술을 민간사업에 확산 국가주도의 미래성장동력을 개발 보급하게 된다.
한국기술연구원에서 2단계로 나누어 추진하게 될 연천SOC실증연구센터 조성사업은 2015년까지 1단계로 공공시설 및 SOC실증시험주로등이 조성되며 2단계 사업으로 도로교통, 설비프랜트, 기후변화대응 물관리 실험동 등 모든 시설이 2020년 완료된다.
연천군관계자에 의하면 SOC실증연구센터조성사업은 3번국도 및 답곡리 사격장과 연계된 사업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빠른 시일 내 착공 및 준공하여 연천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