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용인시 여성회관은 취업을 하고 싶은 데 방법을 몰라 고민하는 여성을 위해 취업‘진로 설계를 위한 집단 상담’을 운영한다.
여성회관의 ‘진로 설계를 위한 집단 상담 : 나에게 꼭 맞는 직업찾기’는 취업을 희망하는 용인시 거주 여성을 대상으로 9월 9일부터 13일(오전 10시~오후 1시)까지 총5회에 걸쳐 용인시 여성회관 401호실에서 진행한다.
용인시 직업상담사가 상담을 진행하며, 세부 프로그램은 9일(월) ‘나의 마음 이해하기’ 10일에는 나의 스타일 발견하기, 11일(수) 선호하는 직업찾기, 12일(목) 취업의 문 들어서기, 13일(금) 직업 도전하기 등으로 구성된다. 성격검사, 직업 가치관 탐색, 직업 정보 탐색, 여성 도전 직종, 취업 로드맵 그리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쓰기, 면접 통과하기 등의 맞춤형 실무 강의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9월 2일(월) 오전 10시부터 여성회관 홈페이지 교육신청-수시교육란에서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약 15명을 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용인시 평생교육과 관계자는 “나에게 맞는 직업이 무엇인지 몰라서 고민하는 여성, 취업 의욕을 상실하여 자신감이 없는 여성, 경력 단절 여성 등 취업 전력과 방법을 몰라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가이드가 되는 토론식 실무 강좌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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