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이하 전주벤처촉진지구)는 지속적인 벤처생태계 조성 및 기업 지원사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중소기업청에서 주최하는 창업아카데미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일반인 창업아카데미는 일반인?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실전창업교육, 성공CEO 등의 멘토링을 통해 경쟁력 있는 창업자를 발굴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선정으로 전주벤처촉진지구는 1기와 2기로 각 35명씩 총 70명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특화된 창업교육 이론과 전문가 멘토링, 성공한 기업인과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교류회를 지원하며 전액 국비로 진행된다.
1기생 교육기간은 6월 7일부터 8월 7일까지 140시간 실전 창업교육을 통해 30명을 배출하여 3명이 창업을 하는 등 실질적인 창업지원과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 할 수 있도록 하였고, 교육생중 평가를 통해 선발된 우수 수료생은 창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통합캠프에 참여하는 자격과 해외연수 등 각종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자금인 “소상공인 자금지원”도 중소기업청에서 인정하는 소상공인 창업교육을 이수한 교육생에 한해 신청 자격을 부여하고 있는데 벤처촉진지구의 성공창업아카데미가 소상공인 창업교육 전문기관으로 인정받아 교육생은 자금을 보다 손쉽게 확보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또한, 성공적인 창업이 될 수 있도록 촉진지구내 창업 보육기관과 협력하여 창업공간을 지원하고 전주벤처촉진지구의 “시제품제작지원사업, 성장가속화지원사업, 자금유치지원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여 우수아이템이 조기에 상품화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2기 교육생은 8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여 9월말부터 11월말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에 관심이 있는 예비창업자는 (사)전주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협의회 (063-219-0342)로 연락하면 상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탄소산업과, 281-2695>
- TAG
-
거액의 세금을 안 내고 버티는 고액 상습 체납자들을 국세청과 지자체가 합동 수색
잠복 끝에 찾은 실거주지를 뒤지자, 명품 가방 수십 개와 금붙이, 미술품 등이 발견된다.모두 9억 원 상당의 재산을 압류했다.국세청은 이렇게 재산이 많이 있으면서도 세금을 내지 않고 버티는 고액 상습 체납자 18명을 선정해, 집중적인 징수 활동을 벌였다.열흘 동안 이뤄진 이번 징수에는 지자체도 함께 참여했다.국세청은 누계 체납 세금...
남목2동 안전마을 만들기 협의회 자율방범대 격려 물품 전달
[기고]동두천, 이제는 희생이 아닌 기회로 – 방위산업 클러스터가 답이다
목록으로
미래형 진로교육 시동! 중등 진로전담교사 디지털 활용 역량 높여
마산 국화 축제
대전 상소동 산림 휴양지
북한산 가을 정취
괴산 문광 저수지 은행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