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속초시 고향사랑기부, 올 한 해 모금액 10억 원 돌파!
속초시의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12월 29일 기준 10억 원을 돌파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7% 상승한 실적으로, 시민과 전국 기부자들로부터 꾸준히 높은 관심을 받아 온 속초시 고향사랑기부제 총 누적 모금액은 22억 6천9백만 원을 기록했다.이번 성과는 그간 속초시가 추진해 온 차별화된 홍보 전략과 지역 특색을 살린 답례...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장형주)에서는 19일 오전 10시 전 직원 및 대남초, 관창초 교직원을 대상으로 탈북자 출신 신효재 강사를 초청하여 ‘2013 격동의 한반도’를 주제로 안보강연을 실시했다.
어느 때 보다도 안보상황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 속에서 실시된 이번 강연을 통하여 그동안 느슨해지기 쉬웠던 안보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철통국가보안 마인드를 제고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올해부터는 을지연습에 교육청 직원뿐만 아니라 일선학교인 대남초, 관창초 교직원들도 참여하여 비상소집훈련과 전투식량 시식, 안보강연, 훈련상황실 참관 등을 통해 을지연습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장형주 교육장은 “매년 실시하는 훈련으로 자칫 일상적인 훈련으로 흘러갈 수 있으나 안보강연, 비상소집훈련 등 체험학습을 통해 전 직원이 관심 있게 을지연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보령교육지원청은 앞으로 남은 을지연습 기간 동안 안보관련 사진전시회를 계속하고 보령소방서와 연계하여 심폐소생술 및 방독면 실제 착용 연습 등 상황에 맞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보령교육지원청은 을지연습 첫 날인 19일 탈북자 출신 신효재 강사를 초청하여 안보강연을 실시했다.
자료문의:김찬욱(041-930-6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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