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신주현)는 14일 을지연습 분위기를 조성하고 안보의식을 함양하기 위해『2013년
올해 을지연습은 8월 19일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시청과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한전, KT 등 민ㆍ관ㆍ군이 참가해 실전을 방불케하는 연습을 실시하게 된다.
이에 따라 보령경찰서장은 준비보고에서 “ 매년 1회 실시하는 범정부적 훈련으로, 관련기관이 상호 연계해 전시 훈련이지만 튼튼한 국가안보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준다는 것을 명심하고 시민의 참여와 홍보에도 최선을 다해 내실 있게 연습에 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준비보고는 을지연습 홍보 동영상을 시청한 후 주요 연습내용인 비상소집, 실제훈련, 전시 현안토의 등을 설명하며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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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경찰署, 시민과의 “눈높이 간담회” 개최 또 보령경찰서(서장 신주현)는 13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보령시청 등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 시민단체 회원 등 33명을 초청해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눈높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그동안 4대 사회악 근절에 공이 많은 자율방범대원 등 협력단체원에 대한 감사장 수여 및 상반기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추진된 업무 설명과 함께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하반기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보령경찰서장은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 노력에 지역 내 모든 기관, 단체가 합심하여 줄 것”을 당부했으며 경찰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