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성남시일자리센터 취업실적이 경기도내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시 노동부 워크넷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 1~7월 상반기 동안 성남시일자리센터는 4,26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전년도 같은 기간 실적인 2,865명이 취업에 성공한 것과 비교하면 1,404명이 증가한 수치이다.
성남시 다음으로 취업실적이 높은 것으로 조사된 A시(3,595명), B시(3,479명), C시(3,243명)와 비교해도 월등히 차이가 보이는 실적이다.
이와 같은 성과는 성남시가 구직상담, 취업지원프로그램, 취업박람회,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을 운영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상반기 동안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2차례 개최하고 2회에 걸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일명 19데이) 행사를 통해 맞춤 취업지원 서비스를 강화한 것이 한 몫을 했다.
특히, 서비스·사무·정보통신(IT)분야 등 전문직 취업 성공률이 높았다.
이 밖에도 각 구청 취업정보센터와 25개 일자리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성해 구인·구직 상담 및 알선, 청년·중장년·경력단절여성 등 계층별 전문 취업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시는 단순복지혜택보다는 “스스로 일해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직장 알선”에 중점을 두고, 지속적인 맞춤형 취업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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