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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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우기철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 파손에 따른 시민 통행불편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시설물 특별 점검반을 편성, 신속한 정비를 완료하여 시민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도로환경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는 매년 도로유지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시청 건설과 도로시설팀과 전국 최초로 구성된 도로 유지관리를 전담하는 각 구청별 생활민원과 도로관리팀 등이 합동점검반을 편성, 월?분기별로 신속하고 쾌적한 맞춤형 도로환경 제공 및 신속한 도로정비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도로시설물 특별점검.정비는 2013 우기철 대비 도로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5월부터 8월 초까지 ▲터널, 절.성토부, 배수시설, 포트홀, 토사유출 정리 총659개소 ▲맨홀 뚜껑 이격 및 파손 145개소 ▲과속방지턱 15개소 등 주요 도로시설물 유형별로 총855개소에 대해 실시했다. 특히 도로 포장 파손과 침하, 돌출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하고 정비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우기철은 도로시설물 특별 점검반 운영과 신속한 정비를 통하여 사고 없이 도로시설물 유지관리를 함으로써 시민에게 생활공감 도로행정에 대한 신뢰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예기치 못할 기상 이변, 태풍 등에 대비하여 지속적으로 도로 순찰을 실시하여 위험요소가 발견될 시 즉시 정비에 나서 도로 이용에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시민의 제보가 신속한 도로 정비에 도움이 되니 주변의 도로시설물 파손 발견 시 용인시 콜센터(1577-1122) 또는 각 구청 생활민원과로 즉시 연락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