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공주시가 무령왕릉 후문 왕릉공원에 연꽃과 야생화단지를 조성하고 관광객들이 쉬어 갈 수 있는 그늘 쉼터를 마련해 무령왕릉을 찾는 관광객에게 또 다른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이 곳 연꽃단지에 연꽃 만개해 지나가는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도심에서 보기 힘든 개구리, 청둥오리 등이 많아 자녀들의 생태학습을 위해 일부러 이곳을 찾는 관광객도 증가하고 있다.
이밖에도 왕릉공원 내에 위치한 공예품판매전시관은 뒤로 야생화단지가 조성돼 있어 공예품 전시장 안에서 공예품을 관람하고 아름다운 꽃도 구경할 수 있는 무령왕릉을 찾는 관광객의 필수 방문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한편 시는 무령왕릉을 찾는 관광객이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찬란한 백제의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달 16일 웅진백제역사관을 개관한 바 있다.
양승희 관광경영사업소장은 “연일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무령왕릉을 찾는 관광객이 예년에 비해 많이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이곳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쉼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