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노인들을 상대로 묘장뇌삼을 산삼으로 속여 판매한 피의자가 지난 8일(목) 경찰에 검거됐다.
충남 보령경찰서(서장 신주현)에 따르면 검거된 피의자 A씨는 상품가치 없는 3~4년근 묘장뇌삼을 7~10년근 산양삼으로 솎여 B 노인 등 모두 28명의 노인들을 상대로 총 이천만원 상당을 챙긴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강원도 일대에서 묘장뇌삼을 재배하는 A씨는 지난달 25일(목), 26일(금) 이틀간 보령시 대천동의 한 방문판매 행사장에서 노인들을 상대로 이같은 사기 범행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보령경찰서는 방문판매 사업장에서 노인들을 상대로 산삼을 판매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이를 수상히 여겨 A씨가 판매하는 산삼을 한국야생산삼감정협회에 수사상 감정을 의뢰해 상품가치 없는 3~4년근 묘장뇌삼이라는 회신에 따라 피의자를 검거했으며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여죄 수사를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보령경찰은 이들로부터 속아 묘장뇌삼을 매수한 피해자들이 모두 70~80대 노인들인 점을 감안 수사가 진행되며 확인되는 피해자들에 대해서, 피해금을 신속히 모두 회수해 돌려주는 피해자 중심 수사를 펼쳐 칭송을 받고 있다.
보령서 수사과장 김대석 경감은 “건강식품 등은 반드시 정상취급 영업소 등에서 구입해야하는 것을 지역 어르신들께 당부드린다.”며 향후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범행에 대해 적극적으로 첩보를 수집해 형사 처분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보령경찰서署 장애인 성폭력 예방교육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