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희정 지사, 8일 천안공고 방문…선수·지도교사 손 일일이 맞잡아

▲ 안희정 지사가 8일 천안공업고를 방문해 전국 기능경기대회 선수와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8일 천안공고를 방문, 제48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을 앞두고 강화훈련을 실시 중인 7개 직종 21명의 선수와 지도교사를 격려했다.
안 지사는 이날 김용대 천안공고 교장으로부터 전국대회 준비 상황과 강화훈련 현황을 들은 뒤 “최고 기능인이 되겠다는 각오로,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충남도와 학교의 명예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강화훈련에는 114명의 기능인이 참여, 23개 학교와 개인훈련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도는 다음 달 30일부터 10월 7일까지 강원도에서 열리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종합 7위를 목표로 출전한다.

▲ 안희정 지사가 8일 천안공업고를 방문해 전국 기능경기대회 선수를 격려하고 있다.

▲ 안희정 지사가 8일 천안공업고를 방문해 전국 기능경기대회 선수를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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