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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가 8월부터 9월 말까지 등산로, 공원, 마을쉼터 등을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중점 점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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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최근 등산인구의 증가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조치와 상시 관리가 필요하고 야외활동이 잦은 여름철에 주거지 인근에서 즐길 수 있는 공원, 산책로 등을 집중 관리해 시민 생활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산행길 조성을 위해 석성산, 부아산, 돌봉산, 노고봉, 시궁산, 곱든고개, 문수봉, 수정산, 구봉산, 마구산, 유림동 숲속빌리지 등 67.3㎞에 이르는 17개 등산로에 집중호우 등으로 훼손된 노면, 위험목, 목재 데크계단, 안전로프, 데크로드, 벤치 등을 집중 정비한다.
또한 역북동 미르 어린이공원 등 24개 공원내 운동기구와 휴게시설, 어린이놀이시설 등 시설물을 수시 정비하고 경안천변(포곡 삼계리) 등 마을단위로 조성된 29개 쉼터에 대한 주변 청소 등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