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평택시협의회(회장 권기식)는 최근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인명피해와 도로, 농토침수 등의 피해를 입은 경기 여주 지역을 찾아 수해복구를 지원하는 등 대민 봉사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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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평택시협의회 권기식 회장과 22개 읍면동 협의회 회장, 새마을지도자, 사무국 직원 등 40여명은 8월 초 여주군 흥천면 성내리 수해농가를 찾아 복구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평택시협의회 지도자들은 수해지역 경사면 보강작업과 인삼밭에 쌓인 진흙더미를 제거하고 물길 제초작업과 무너진 둑을 다시 쌓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와관련 새마을회 관계자는 “한마음 한뜻이 되어 수해복구에 나서 폭우피해로 좌절에 빠진 수재민들에게 삶의 희망을 심어주는 뜻 깊은 하루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대민 봉사활동에 가장 먼저 앞장서는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