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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소외계층에 대해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상호교류 및 협력을 통한 민,관의 상생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남한산성새마을금고와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일 시장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 남한산성 새마을금고 김정길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한산성 새마을 금고는 매년 1백만원씩 3년간 3백만원을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시민을 발굴해 지원하게 된다.
또한, 사랑애 집고치기(HAPPY HOUSE) 사업을 통해 지원되는 이번 사업을 점진적으로 개선·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조 시장은 “지역사회에서 창출된 수익을 지역으로 환원하는 기틀을 마련해 민간자본 확충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제공에 기여할 것이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