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면에서는 지난 30일 화암리 체험학습장에서 농촌지도자회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 및 하계 단합대회가 열렸다.
화성면 농촌지도자회는 그동안 친환경농업의 견인차 역할을 하면서 지역사회에 선진농업을 보급하는데 앞장 서 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화성면 기관단체장들도 같이 참석해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단합해 화성면의 선진농업을 이끌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신병철 농촌지도자회장은 “앞으로 농촌의 열악한 현실을 극복하고 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으며, 친환경농업이 우리 농촌의 미래라는 것을 인식해 농촌지도자회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