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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 전세분양, 매매보장제로 인기몰이
  • 최문재
  • 등록 2013-07-29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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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 잡기 위한 건설업체들의 마케팅이 날이 갈수록 기발해지고 있다.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아파트 분양 마케팅도 단순 경품 제공부터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섬세한 마케팅까지 다양화되고 있다.

과거 분양 마케팅에 등장하는 혜택은 중도금 무이자와 발코니 확장이 고작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실수요자들의 입맛을 당기는 파격적인 마케팅이 속속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수요자들의 금전적인 부담을 최대한 낮춘 애프터리빙, 전매(분양) 조건부 전세, 매매 보장제 등의 전세 형태 분양제도들이 그것이다. 전세 형태 분양제도들은 우선 전셋값 정도를 계약금 정도로 내고 2~3년 동안 살아 본 뒤 조합이나 시공사 또는 시행사에게 되팔 수 있다.

지하5층에서 지상 최고 59층으로 초고층의 위엄을 자랑하고 있으며 총 8개동 2700세대 대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탄현역과 단지가 구름다리로 바로 연결되어 있어 경의선 전철이용이 매우 편리하며 서울역까지 30분대로 도달 가능하다.

또한 인근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하나로마트, 원마운트 등 대형 쇼핑시설과 백병원, 국립암센터 등 편의시설이 인접해 우수한 문화시설을 자랑한다.

분양조건을 자세히 알아보자면 분양대금의 22%에서 25% 사이로 납부하고 3년 살아본후 계약여부를 결정하는 방식이며, 계약을 하지 않게 되면 납부한 금액을 전액 돌려주며, 위약금 같은것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조건이다. 실질적으로 약 1억8천만원 정도이면 입주할수 있어서 주변 전세 시세보다도 훨씬 경쟁력이 있다.

이외에도 생활비 약 33만원씩 3년간지원, 공용관리비 에 한해 3.3제곱미터당 5천원 한도로 3년간 지원, 헬스장이나 골프장 사우나 같은 커뮤니티도 3년간은 무료로 이용할수 있다. 에듀존 수학 그룹과외 1년 무료혜택 등 다양한 입주지원형식의 파격혜택으로 분양중이다.

두산건설이 직접 매매보장제의 보증을 맡고 있어서 계약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입주할 수 있다. 특히 두산건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가 시행 중인 ‘매매 보장제’는 전세형태 분양제도 들의 문제점을 보완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매매보장증서 제공으로 계약자들이 납부한 금액을 안전하게 돌려받을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한 것이다.

다음은 두산건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www.두산위브전세분양.com, 031-788-2857)’가 마련한 매매보장제 혜택을 Q&A 형식으로 정리했다.

Q. 매매 보장제는 애프터리빙, 전매(분양) 조건부 전세 등 다른 전세 형태 분양 제도와 달리 어떤 혜택을 제공하는가?

A. 전세 형태의 분양 제도는 애프터리빙, 전매(분양) 조건부 전세 등 다양하다. 향후 살아본 후 구매를 포기할 시 위약금이 있거나, 대출이자에 대한 부담, 그리고 제3자에게 매매가 될 경우에만 구매결정 포기가 가능한 조건들을 포함한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전세 형태 분양 제도 가운데 매매 보장제는 계약자들에게 매매보장증서를 제공해 안전하게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장치를 마련했다.

Q. 향후 구매 결정을 포기할 때 계약자가 납부한 계약금은 전액 돌려받을 수 있나?

A. 매매보장제 시행으로 제공되는 매매보장증서를 자세히 살펴보면 계약자들은 퇴거완료일 익일까지 실납입 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다. 실납입 금액의 90%는 퇴거완료일 익일까지 지급하며 잔여 10%는 하자 보수 확인 후 지급한다.

Q. 그렇다면, 구매 포기 시 계약금을 전액 환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확인이 가능한가?

A. 매매보장증서에는 매매 시점이 표기되어 있어 계약자들은 자신들이 납부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계약서상 정확한 매매시점 표기로 ‘실납입 금액’ 지급을 보장하는 것이 매매보장증서의 큰 장점이다.

Q. 취득세 환급 역시 가능한가요?

A. 사실상 계약자의 부담이나 손실이 전혀 없도록 하기 위해서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납부한 취득세를 전액 돌려준다. 하지만 일부 다른 사업장에서는 계약서에 따라 전액을 돌려주는 것이 아닐 수도 있기 때문에 취득세를 얼마나 지원해 주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된다.

Q. 매매 보장제의 보증은 누가 하나요?

A. 탄탄한 대형건설사 두산건설이 매매 보장제의 보증을 맡고 있어 계약자들은 안심하고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전세 형태의 분양 제도들은 일부 소규모 시행사나 분양을 빨리 끝마치려 분양대행업체가 보증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시행사나 분양대행업체가 영세한 규모일 경우에는 향후 사업 부진으로 문제가 생길 경우 그 피해는 고스란히 계약자에게 돌아갈 수도 있다.

Q. 추가적으로 관리비, 이사 지원 등의 혜택 역시 제공해 주던데, 이런 혜택도 향후 구매 포기 시 건설사에 돌려줘야 하나?

A.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매매보장제 혜택 뿐만 아니라 계약자들에게 매달 연금식의 현금을 돌려주는 등 추가 혜택들을 포함하고 있다. 계약면적에 따라 매달 최대 170만원(세전)을 현금을 계약자들에게 돌려주는 것이다. 또 3년간 공용관리비도 두산건설이 대납해 줍니다. 이러한 혜택들 역시 향후 구매를 포기한다고 해도 건설사에게 돌려주지 않아도 된다.

분양계약금은 전용 120㎡(구 49형)은 1억중반, 전용 145㎡(구 59형)는 2억 초중반, 전용 170㎡(구 69형) 2억 중후반이면 계약이 가능하며 계약면적에 따라 최대 170만원(세전)까지 3년간 연금형태로 매달 현금이 지원된다.

문의: www.두산위브전세분양.com, 031-788-2857

언론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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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351-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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