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1주일을 앞둔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16회 분은 전국기준 24.1%(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1%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이보영(장혜성 분)이 정웅인(민준국 분)에게 납치를 당했고 소식을 접한 박수하(이종석 분)는 패닉에 빠지게 된다.
또한 종영 2회분을 남겨 놓고 있어 장혜성의 안위와 민준국이 어떤 결말을 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소식에 네티즌들은 "너목들 끝나면 어떻해", "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리냐", "'너목들' 끝나면 '주군의 태양' 봐야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여왕의 교실'은 7.3%를, KBS2 '칼과 꽃'은 5.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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