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주영훈 가족 공항패션 오백(O b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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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찍힌 주영훈과 이윤미의 가족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이윤미는 7월 1일 자신의 트위터 상에 딸 아라를 위해 의상을 리폼하여 공항 패션에 신경을 썼다며 글을 남겼는데, 이 사진 속에 주영훈은 화이트 컬러의 해골 프린팅 티셔츠와 데님 팬츠를 롤업하여 편안하면서 네추럴한 패션을 선보인 반면, 딸 아라는 아빠와 같은 티셔츠로 블랙 앤 화이트 시크 룩을 남다르게 소화해 내어 패션 피플 패밀리다운 면모를 과시하였다. 또한, 아내 이윤미는 같은 프린팅의 블랙 티셔츠와 롱 스커트를 매치한 올 블랙 패션 룩에 청량감 있는 블루컬러의 크로스 러버 백을 매치하여 원 포인트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윤미가 선택한 이 가방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백으로 잘 알려진 이태리 브랜드 오 백(O bag)으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여름 아이템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시크한 공항패션이다" "이윤미 공항패션 나도 시도하고 싶다" "가족 커플 패션 너무 멋있어요" "파란 가방보니 해변 갔다오신듯"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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