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22일 집중호우로 주택 및 공장, 상가 등의 침수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23일까지 공무원을 비롯, 군인 등 1천여명을 긴급 투입해 응급복구 작업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관련부서 관계자는 농작물·하천·산림·도로등의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응급복구토록 했다.
한편, 시는 23일 기상청 예비특보 발효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전직원에 대한 비상근무태세확립과 재해예상지역에 대한 예찰활동 및 피해예방조치를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