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김우빈은 "내가 모델 활동을 처음 시작했을 때 이종석은 이미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이종석에게 90도 인사를 했고 '선배님'이락 부르며 깍듯하게 대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우빈은 "자주 같은 쇼에 선 덕분에 친해졌다. 요즘 이종석과 촬영을 자주 같이 한다. 그때 밀린 수다를 떤다. 솔직히 이종석에게 라이벌 의식은 없다. 이종석이 너무 좋다. 늘 서로 응원 메시지를 보내준다"고 우정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