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아나바다 수익금, 장학희 원장 후원금 전달
울산동구장애인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원장 장학희)은 지난 31일 2025년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아나바다 운영 수익금 860,000원과 장학희 원장 후원금 500,000원을 더해 1,360,000원을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 이하 동구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홍성군보건소는 19일 관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집단급식소 등 식품접객업소 내에 설치된 정수기 16대를 무작위로 선정해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장마철 및 하절기 기온 급상승에 따라 세균증식으로 인한 식중독 및 수인성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실시하는 것이다.
군 보건소에서는 식품접객업소 내의 정수기 물을 직접 채수·봉인한 후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의뢰할 예정으로, 수질검사 항목은 정수기에서 주로 문제가 되는 일반세균과 총대장균군이다.
수질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을 경우에는 즉시 사용을 중지토록 하고, 필터교환 및 소독을 실시하는 등 위생조치를 취한 후 재검사를 시행하고 식품위생법에의해 행정처분등을 병행할 방침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정수기 수질 검사를 통해 음용하는 먹는 물의 신뢰성을 높이고, 손님들에게 양질의 물을 제공하여 식중독을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라며, “식중독을 예방을 위해 식중독예방 3대 요령인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