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 행사 개최
동구지역자활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용식)는 12월 12일 오후 3시 HD아트센터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00여 명과 함께 ‘2025년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 행사는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즐기고 재충전하고, 유대감 형성과 자활 의지를 더욱 강...

▲ 청포대해수욕장에서 갯벌체험을 즐기는 아이들.
갯벌 속 모든 것이 신기한 아이들이 태안반도의 갯벌체험에 푹 빠져 들고 있다.
넓고 깨끗한 갯벌이 펼쳐진 태안반도의 갯벌은 낙지, 조개 등을 잡을 수 있어 가족단위의 체험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안겨준다.
특히 바다와 갯벌을 접해보지 못한 아이들에겐 조개껍질까지도 신기한 최고의 산 경험으로 태안반도 갯벌은 체험학습장 그 자체다.
한편 남면의 청포대와 몽산포, 안면읍의 밧개와 안면 해수욕장 인근은 발이 푹푹 빠지는 진흙 뻘이 아니라 모래로 이뤄져 갯벌 체험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 청포대해수욕장에서 갯벌체험을 즐기는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