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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고삼면에서는 지난 7월 9일(화) 고삼면사무소 다목적 운동장에서 ‘고삼호수 개발사업’ 등 발전시기를 맞고 있는 고삼면의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제1회 고삼면 기관/단체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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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면 체육회(회장 한범섭)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고삼면사무소, 고삼농협, 한길학교, 이장단, 체육회, 새마을회, 농촌지도자회, (주)에코조인 등 8개팀 100여명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장단이 우승, 한길학교가 준우승했다.
대회를 주관한 한범섭 체육회장은 “올해 처음 개최하는 족구대회에 많은 면민들이 참석해 주셔서 성황을 이루어 기쁘다. 내년 대회에는 더 많은 기관단체가 참여하도록 하겠다.”며, “내년 우승팀은 우리 체육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두희 고삼면장은 “대회를 준비해 주신 체육회장님께 감사하다.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고 최선을 다해주는 기관/단체가 있어서 우리 고삼면이 작지만 강한 강소면(强小面)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접수된 소정의 후원금은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