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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오는 7월 18일 기탁 받은 의류 6,500점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사랑의 옷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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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고르게 배분해 달라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3개의 권역(중앙, 동부, 서부)으로 나누어 중앙은 안성시민회관 현관로비, 동부는 죽산면 농업인상담소 앞마당, 서부는 공도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하며, 기초수급자, 차상위 계층, 사례관리 대상자등에게 원하는 의류를 1인 3점씩 직접 선택할 수 있게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우의 경우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무한돌봄센터, 동·서부 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 희망물품을 요청하면 읍·면·동, 동?서부 네트워크팀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 주민생활지원과(☎ 678-5432~7), 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675-6513), 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070-8915-2097),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