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경찰서 형사과에서 빈집털이절도범 김모 여인(52세)여인을 검거했다.김 여인은 무직인자로 지난07년 09월19일자 수원지법으로 부터 특수절도 등으로 징역1년에 집행유예2년 몰수형을 선고받고 총6회의 범죄 경력중 5회의 절도전과가 있다.김 여인은 빈집을 범행대상으로 생활비를 마련할 목적으로 카터절단기,드라이버,장갑등을 소지하고 주택가를 물색하던중 지난6일 19시40분께 피해자 남모씨집에 침입, 준비한 카터기로 방범창3개를 절단하고 들어가려했으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부곡지구대 경관에 붙잡혀 미수에그친사건이나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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