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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청렴이벤트 일환으로 공직 내 청렴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지난 7월 4일 출근하는 전 직원에게 ‘청렴부채’를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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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부채에는 안성시 공직자로서 버려야 할 잘못된 관행과 청렴에 대한 중요성을 전달하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청렴부채를 받은 안성시청 직원들은 “시에서 딱딱하고 꺼려지는 청렴이 요즘은 즐겁고 재미있어졌고 앞으로도 청렴관련 이벤트를 계속해주면 좋겠다.”며, “최근 정부차원의 공공청사 에너지절약으로 안성시청은 찜통더위와 싸우고 있는 이때 시기적절하게 청렴부채를 전달 받아 청렴과 에너지 절약, 일석이조의 효과가 된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환한 웃음을 짓기도 했다.
안성시 감사법무담당관은 “청렴은 큰 것이 아닌 작은 것,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며, “작지만, 직원을 배려하는 청렴정책으로 자연스레 청렴한 안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