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교통연수원·충청남도자율방범연합회 교류협력

▲ 지난달 29일 공주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남교통연수원과 충남자율방범연합회 협약식.
지난달 29일 공주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청남도자율방범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장에서 정재택 충청남도교통연수원장과 정만교 충청남도자율방범대연합회장이 충남을 전국 최고의 교통품격도시와 자발적 지역봉사공동체로 육성하는데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식은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이준우 도의회의장, 백승엽 충남지방경찰청장, 전찬완 충남교육감권한대행 및 도내기관장, 교통연수원 임직원, 충남자율방범연합회 각 지역 대장 및 대원들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충남자율방범대연합회는 민간자율조직으로 지역의 안전파수꾼이자 도민의 든든한 안전지킴이로서 충남의 안전과 발전을 위한 곳이라면 최우선으로 앞장서서 지역봉사, 안전수호에 만전을 기하는 단체이다.
충남교통연수원은 이번 협약으로 “교통품격 높이기 4대 실천운동”(여유, 생명, 양보, 집중)에 양 기관이 상호협력 함으로써 도민의 교통안전의식 활성화와 안전한 생활등 복지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재택 원장은 “양 기관은 상호 유기적이고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도민의 교통안전구현과 범재예방 등 전반적 생활안전에 집중할 것이며 우리지역을 사랑하는 애향심과 긍지를 가지고 더욱 매진하자”고 말했다.
또 “교통품격높이기 4대 실천운동인 여유, 생명, 양보, 집중의 항목들을 근본적인 이해와 실천으로 선비·양반교통 구현과 안전하고 살기 좋은 행복충남, 세계최고의 명품충남을 건설하자” 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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