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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6월 28일 안성맞춤랜드에 내에 있는 예니제에서 ‘안성시 열리시책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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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는 위원장 인사말,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에 이어 김재은 정책기획담당관으로 부터 지난 정기회의시 의결한 안성맞춤랜드 활성화 방안 등 7건에 대한 추진현황 설명 후에 협의회 위원의 정책제안 안건에 대한 심의를 하고, 사계절썰매장 및 천문과학관 등 안성맞춤랜드 내의 주요시설에 대한 현장 확인 및 체험을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서정학 위원의 ‘시민을 위한 벤치 증설“, 강병권 위원의 ‘사회복지 업무의 효율성 제고’, 김인성 위원의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 등 3건에 대해 위원회에서 심의, 원안대로 의결했다.
황은성 시장은 인사말에서 “민선 5기 3년이 지나는 시점에서 안성을 변화시키기 위해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지나온 3년 이라는 시간이 너무도 짧게만 느껴진다.”며, “앞으로 남은 1년 동안은 그 동안 추진했던 사업들을 착실하게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시민과의 약속사항인 공약사항에 대해서는 꼭 지키겠다.”고 말했다.
특히, 안성맞춤랜드와 관련해서는 “시설운영과 활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여러 부서로 분산되어 있는 조직을 일원화해 가족들이 편안히 쉬고, 마음껏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시민공원으로 돌려 드리겠다.“고 말했다.
회의 종료 후 위원들은 현장으로 이동해 관계공무원으로부터 사계절썰매장조성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어서 천문과학관 운영상황을 확인,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