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전국 제1의 명품피서지 제일강릉」해변 운영을 위하여 「1과장 + 1해변」결연을 통해 피서철 여름해변 운영상황을 1과장 책임 하에 오는 7월 5일부터 8월 26일까지 58일간 점검,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시는 해변 관리 책임제를 통해 20개소(시범 5, 일반 5, 마을 10) 해변의 자연환경(백사장, 송림 등 보호), 화장실/급수대/샤워장 등 편의시설 관리ㆍ이용, 물가 및 위생관리(부당/불법요금 징수 등), 질서/안전관리 등 피서객 불만 및 불편사항 조치실태 등을 관리 점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해변 관리 책임제 도입으로 내부적으로 애향심을 기르고, 외부적으로 관광객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하며, 점검을 통하여 해변운영 제도/시설/환경 등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과 관광객 유치/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발굴 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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