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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관광객 ‘1,000만 시대’ 경쟁력 키운다!
  • 김지묵01
  • 등록 2013-07-01 0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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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관광 권역 확대 관광상품 개발 및 수용태세 개선, 관광 브랜드 세계화 명소화 강화
▶관광 권역 확대에 따른 국내외 관광객 유치, 전주관광콘텐츠 네트워크 구축 시너지 효과
 
 전주시가 관광 브랜드 명소화 및 관광 권역 확대 시너지 효과를 통해서‘글로벌 관광 전주’경쟁력 키우기에 나섰다.
 
 28일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 한옥마을이 전국 최고 관광지로 떠올라 관광객이 500만에 이르고, 전주시 전체 관광객이 1000만 시대를 맞고 있는 가운데 이를 토대로 글로벌 관광 경쟁력 키우기에 나서기로 했다.
 
 실제로 지난해 2012년 전주를 찾아온 관광객이 700만명을 넘어서면서 전주 1000만 관광객 시대 개막이 본격 예고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2006년 253만명이었던 관광객 수가 7년만에 711만명으로 증가(458만명)한 것으로 이 기간 동안 연평균 관광객 15.3%가 증가한 것이다.
 
 올들어서도 지난 5월까지 한옥마을 관광객 수가 이미 200만명을 넘어섰고, 전주 전체 관광객 수가 300만명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한옥마을의 경우 최근 우리나라에서 사실상 최초로 전통한옥가구 밀집지를 최고 관광지로 만든‘도시재생 창조적 모델’로 주목받으면서 각계로부터 벤치마킹이 이어지는 등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전주를 찾은 관광객들의 대부분은 대표적 관광명소 한옥마을로 집중됐다. 전주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2012년 493만명으로 집계돼 2006년 102만명에 비해 5배가량 증가하며 500만명에 달하는 관광객을 불러들였다.
 
  체류형 관광객도 크게 늘어났다. 2007년 8만6000명(외국인 2만1000)이었던 숙박 관광객은 2012년 20만1,000(외국인 2만9000)으로 11만5000명이 늘어나 58%가 크게 증가했다.
 
 이처럼 전주를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어난 것은 2010년 한국관광의 별 수상을 시작으로 국제슬로시티, 한국관광 으뜸명소, 브랜드 세계화 시범사업,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선정 등 전주만이 간직하고 있는 한스타일 관광이 잇따라 알려지면서 국내외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주만의 역사적·문화적 콘텐츠가 다양하고, 품격이 다른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인 전주 음식을 체험하려는 외래객들의 증가도 큰 요인으로 파악된다.
 
 국보 태조어진 등 조선왕조 숨결을 간직한 한옥마을 전주 경기전(사적 제339호)이 유료화 이후 국내외 방문객들이 줄을 이어 1년여만에‘100만 관람’시대를 맞고 있다는 점이 이를 잘 반영해주고 있다는 설명이다.
 
 게다가 최근 전주시가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한스타일 맞춤전략으로 한국관광공사 등과 더불어 북경과 연길, 청도 등을 대상으로 타깃 세일즈 홍보를 진행하고, 온-오프라인 등을 통해서 글로벌 관광객 유치 전략을 적극적으로 구사하고 있는 점도 전주 관광 1000만 시대를 앞당기고 있는 큰 요인으로 풀이되고 있다. 
 
송하진 전주시장은 이와 관련“전주는 이제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 관광지로 꼽히고 있다”며“앞으로는 국내 뿐만 아니라 전주 관광을 명소화하고 세계화하는 보다 세부적이고 적극적인 시책을 촘촘하면서도 역동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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