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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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가 주최하고 안성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안성시 청소년종합예술제’가 지난 6월 21일(금)부터 22일(토)까지 이틀간 안성시민회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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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예술제에서는 안성시 관내 청소년들이 음악, 무용, 사물놀이 3개부문 16개 종목과 문학 1개부문 2개 종목으로 나누어 개최됐다.
관내 초?중?고등학생 91개팀 600명이 경연에 참가해 어느 해보다 열띤 경쟁 속에 잠재된 끼와 열정을 내뿜는 축제의 장이었다.
이번 행사 진행을 맡은 청소년문화의 집 관계자는 “작년에 비해 참여 인원이 40%정도 증가했고, 올해에는 특히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안성의 전통문화예술인 사물놀이는 역시 안성이 최고라고 자부한다. 수상팀이 본선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예술제 각 종목의 최우수상 수상자는 오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문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안성시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됐다.
안성시에서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예술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안성시 청소년종합예술제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