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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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국한우협회광주시지부는 19일, 초월중학교에서 미래의 소비자인 청소년들에게 한우의 맛과 우수성을 알려 한우 소비촉진 및 학교급식 발전을 위한 ‘청소년 한우 맛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철래 국회의원,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 김학문 축협장, 권동순 한우협회지부장 및 임직원, 김충호 초월중학교장 및 교직원,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과 점식식사를 함께 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조 시장은 이 자리에서 “광주한우는 구제역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먹을거리로 수입 쇠고기와 차별되는 맛과 안정성을 지니고 있는 만큼 청소년들이 맛있고 안전한 광주 한우를 먹고 힘내서 열심히 공부하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우맛 체험 행사는 17일 쌍령초등학교, 20일 곤지암초등학교에서도 진행돼 학생과 교직원 등 2,200여명에게 친환경 광주 한우가 급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