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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현장 기숙사 금품 절도범 검거
  • 황인철
  • 등록 2008-02-22 02: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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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경찰서(서장 정영호)에서는 지난 20일 건축현장 기숙사에 침입, 피해자가 월급을 받아 옷장 속에 넣어둔 현금을 절취한 피의자 전모씨(40세, 여)를 검거했다.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전씨는 자신이 일하는 경기 부천 원미구소재 공사현장 기숙사 내에서 같이 노동일을 하는 피해자가 식사를 하기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 옷장 속에 보관중이던 현금 250만원을 절취한 혐이다. 한편, 경찰은 피해자가 금품을 도난당한 때와 같은 시기 잠적한 전씨를 용의자로 지목 검거, 여죄를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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