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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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청년층 일자리 해소를 위해 대기업 인사담당자로 구성된 멘토풀과 관내 대학 및 전문계고 졸업예정자, 청년구직자가 멘티가 되어 진행하는 ‘기업 멘토링’ 운영이 본격적으로 가동됐다. ‘기업 멘토링’은 월 2회 진행하며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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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시는 지난 5월 30일과 6월 13일 2회에 걸쳐 수지도서관 3층 독서공감에서 멘토 업체인 한국전력기술(주) 인사담당자와 관내 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8명이 멘티로 참여한 가운데 기업멘토링을 진행했다.
참여자 대부분은 취업에 대한 현실적 고민을 갖고 있는 청년구직자로, 참여 업체의 채용정보 및 직무분야, 취업 노하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업체 담당자는 직장선배로서의 조력자 역할 및 업체 정보 , 입사지원·면접, 기업문화, 직장생활 노하우에 대해 여러 가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참여자들은 “실전에 가까운 모의 면접 및 멘토의 실질적 조언으로 구체적 취업준비 및 향후 직장생활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시 관계자는 “취업을 꿈꾸는 청년층들에게 기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과 효율적 취업준비를 통한 취업 성공을 위해 질 높은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청년 구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