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서장 강대중)는 6월 10일 오전 목포소방서에서 (유)남해환경(회장 조명희)과 주택화재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기초소방시설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우리지역 친환경 미래기업인 (유)남해환경은 작년에도 기초소방시설 300대를 기증한 바 있으며 올해도 목포소방서를 찾아 소화기 150대와 감지기 150대를 기증하며 안전한 우리지역 만들기에 써달라고 전달하였다.
한편 목포소방서는 기증받은 소화기 및 감지기를 보훈가족 및 기초생활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6월말까지 전달할 예정이며 주택안점 점검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목포소방서는 취약계층 안전관리 강화를 위하여 매년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기초소방시설 보급 운동에 뜻있는 기관,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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