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심해지는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매년 일찍 찾아오는 무더운 날씨 속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걱정하여 재경향우회 익명을 바라는 독지가가 의신면 관내 독거노인과 각 마을 경로당에 어르신들을 위해 약 500만원 상당의 훈제 닭을 기부 했다.
의신면 새마을협의회는 독지가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무더운 날씨 속에 각 마을 경로당과 독거노인들을 찾아뵈며 기부물품을 전달하여 오랜만에 마을에 웃음꽃이 피어났다.
한편 익명의 독지가는 고향의 부모님 및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보이지 않는 선행을 이어오고 있으며 각박한 경제에도 고향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 타인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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