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연우의 27살 아내 미모가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조연우와 16살 연하 아내 차세원 씨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조연우의 아내 차세원 씨는 연예인 못지 않은 단아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으며 남편 조연우에 대해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남편 손에 습진이 있는데 집안일을 잘 도와서 그런 건 아니다. 집안일을 절대 안한다"라며 "1년에 설거지를 2~3번 정도 한다. 집안일을 내가 다 한다"고 전했다.
또한 방송에서 조연우는 혼자 처갓집을 방문, 9살 차이나는 장모와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조연우 아내 미모에 네티즌들은 "조연우 아내 예쁘네", "16살이나 차이나?", "조연우 아내 참해보이더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연우는 지난 2009년 결혼해 행복하게 살고 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