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국회의원은 2014년도 정부 예산안 편성에 맞춰 보령,서천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예산확보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김의원은 보령시와 서천군으로부터 요청받은 국비지원 대상 사업들을 중심으로 각 부처 장차관들을 직접 만나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미 지난 5월 29일에는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을 찾아가 국비지원을 적극 요청했으며 30일에는 해양수산부, 환경부, 국토해양부 등의 장차관들과도 만났다.
김의원은 “보령시와 서천군의 현안 사업들이 정부 예산안에 모두 포함되어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 이를 위해 장?차관은 물론 담당 실무자라도 찾아가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 설득 하겠다”고 말했다.
보령,서천의 2014년도 주요 국비지원 대상 사업은 총114개사업 4,644억원 규모로 국도21호(보령~서천)와 국도 40호(보령~부여) 그리고 국도77호(보령~태안) 등 교통망 확충사업이 포함되어 있으며 농어촌지역 환경개선, 재해예방, 문화,체육시설 개선 등이다.
2014년도 국가예산은 각 부처 편성안을 기초로 기획재정부 심의를 거쳐 정부안이 확정되며 국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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