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세계로 나아가는 일상의 배움’ 평생학습도시 비전 선포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15일 군청 이화홀에서 ‘울주군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계획 최종보고회’를 열고, ‘세계로 나아가는 일상의 배움, TOP 평생학습도시 울주’를 새 비전으로 선포했다.이번 최종보고회는 울산 최초의 평생학습도시이자 울산 유일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인 울주군이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하고,...
장흥군 부산면 내안리 장흥표고주식회사 신축부지내에 2,679㎡(810평) 규모로 집하, 선별장, 저온창고, 예냉 및 가공시설 등을 두루 갖춘 표고버섯 중심의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
정남진장흥표고주식회사는 금년도 공모사업으로 확정된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를 비롯한 품목별 규모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본 사업은 국비 등 사업비 21억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금년 5월부터 시작하여 10월말 준공예정이며 장흥군 부산면 내안리 장흥표고주식회사 신축부지내에 2,679㎡(810평) 규모로 집하, 선별장, 저온창고, 예냉 및 가공시설 등을 두루 갖춘 표고버섯 중심의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로 건립될 예정이다.
본 공사 착수에 앞서 공사현장에서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주주, 시공관계자 등이 함께 간소한 기공행사 자리를 갖고 이번 공사에 있어 철저한 현장관리 감독을 통한 부실공사 방지 및 책임있고 성실한 공사 추진을 다짐하였다.
정남진 장흥표고버섯주식회사는 2011년 9월에 설립되어 2013년 5월 현재 주주 120명이 참여, 11억5천만원의 출자금액을 확보함으로서 회사운영 등 사업추진에 따른 튼튼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대량 선별 및 다양한 가공품 개발, 유통체계 개선을 통한 대량 판매처 확보 및 대외 수출 등에 따른 안정적인 농가 소득창출이 크게 기대되고 있으며 표고주산지인 장흥을 대표하는 대표기업 및 종합유통센터로서 표고소비시장 주도 등 앞으로 역할이 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