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조 차관과 가테묄러 차관 대행은 한·미 동맹 60주년에 이루어진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가 매우 성공적이었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이를 토대로 양국이 군축·비확산 분야에 있어서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특별히, 조 차관은 금년 10월 개최 예정인 서울 사이버스페이스 총회(Seoul Conference on Cyberspace 2013)에 미국 고위급의 참석을 요청하였다.
한편, 신동익 다자외교조정관은 5.10(금) 오전 가테묄러 차관 대행과 한-미 군축·비확산협의를 개최하고, △ 대북 안보리 제재 문제, △ 이란 핵문제, △ 핵안보정상회의(Nuclear Security Summit) 등 군축·비확산 현안 전반에 대해 논의하였다. 양측은 2013.2월 북한의 3차 핵실험에 대해 한·미가 긴밀히 공조하여 실효적인 제재 조치를 담은 대북 안보리 결의 2094호를 이끌어 낸 것을 평가하고, 2094호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란 핵문제와 관련, 양측은 P5+1 및 이란간 최근 협상 동향 및 전망 등에 관하여 의견 교환을 하였다. 또한, 양측은 확산방지구상(PSI) 관련 협력, 핵비확산조약(NPT) 체제 강화, 포괄적핵실험금지협약(CTBT) 발효 노력, 무기거래조약(ATT) 등 군축·비확산 주요 이슈에 있어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특히, 핵안보정상회의 1, 2차 개최국으로서 양국은 2014.3월 헤이그에서 개최 예정인 제3차 정상회의의 성공과 핵테러 방지를 위한 양국간 공조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양측은 앞으로 한·미 군축·비확산 협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하여 양국간 공동 현안에 대해 계속 논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한편, 가테묄러 차관대행은 금번 방한 기간중 국방부를 방문하고, 외교부 박노벽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 협상 수석대표, 이경수 차관보, 이도훈 북핵외교기획단장과도 면담을 갖고 상호 관심사에 관해 협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