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무총리실 등 8개 중앙부처 직접 방문 총리·장·차관 면담

최문순 지사는 연초 제시하였던 2014년도 국비확보 목표 4조 8천억원 달성을 위해 국무총리실과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 총리, 장·차관을 면담하는 등 국비확보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道는 도정의 주요현안이 정부 정책에 반영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 합리적이고 차별화된 논리를 개발, 반영될 때 까지 부처를 직접 반복 방문하여 설득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최문순 지사는 지난 5.2(목)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면담을 시작으로 8(수)에는 국무총리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9(목)에는 국토교통부 장관, 14(화)에는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20(월)에는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환경부 장관을 차례대로 만나 강원도 주요 현안사업인 춘천 - 속초 동서고속화 철도, 여주 - 원주 복선전철, 알펜시아 스포츠파크지구 국가매입관리, 레고랜드 코리아 기반시설 지원, 2018평창동계올림픽 급수체계 구축 등에 대하여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범정부 차원의 이해와 협력을 이끌어 내어 2014년 국비예산이 차질 없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건의사항>
춘천 - 속초 동서고속화 철도
여주 - 원주 복선전철
알펜시아 스포츠파크지구 국가매입관리
레고랜드 코리아 기반시설 지원
설악산 오색로프웨이 설치
문화관광올림픽 실현기반 구축
2018평창동계올림픽 급수체계 구축
폐광지역 관광자원화 사업
폐광지역 경제자립형 개발사업 국비지원
동해안 항만기능 강화
아울러, 강원인 네트워크를 재구축하고, 역량 집결을 통한 국비 확보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5월 8일(수)에는 세종시 청사에 근무하는 중앙부처 도 출신 국·과장과 간담회를 5월 15일(수)에는 강원도 지역구 국회의원협의회를 개최, 道 핵심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국회 상임위·예결위 심사 및 국회의결 시 까지 정치권과의 협력체계를 구축,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예산확보 활동을 요청할 계획이다.
또한, 道는 김성호 기획조정실장을 중심으로 내년도 국비확보와 핵심현안 사업이 정부시책에 반영될 때까지 실·국장들과 계속적으로 중앙부처를 반복 방문, 도민의 열망과 당위성을 피력할 방침이며, 소관부처 자체심의, 기획재정부 검토·보완, 국회 의결 시까지 단계별로 전략적 예산확보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도의회, 도출신·도연고 국회의원, 강보협, 시·군, 사회단체 등과 공조하여 강원도의 현안이 정부의 주요 아젠다로 선정될 수 있도록 모든 총력을 다해, 내년도 국비확보 목표액 4조 8천억원을 반드시 확보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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