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은 10일 단양평생학습센터에서 신달자 작가를 초청한 가운데 행복아카데미 공개강좌를 연다.
대한민국 대표 여류시인이자 수필가인 신 작가는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란 주제로 인생을 사는 지혜와 가족에 대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줄 예정이다.
근래 ‘엄마와 딸’을 집필하는 등 여성과 모성에 남다른 관심을 쏟고 있는 그는 자신의 경험에 견줘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로 ‘사랑과 화해’를 강조하고 있다.
신 작가는 숙명여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국문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지자체?기업체?대학 등에서 한 달에 10여회 이상 강의를 통해 이 시대의 감성멘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한국시인협회 회장과 한국문학번역원 이사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TAG
-